2009년 02월 16일
강아지가 짖는다고 3일이상 개 주둥이를 묶어버린 악마같은 아줌마..

집에서 말티즈, 시쮸,사무실에서 큰 개 3마리를 키우는 우리 집 입장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애견인으로써 동물 학대를 한 그 아줌마를 어떻게든 처벌 했으면 좋겠다..
주둥이를 3일 이상 묶여버린 4개월된 강아지는 그 기간동안 밥도 물도 못먹은체로..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기간동안 얼마나 큰 고통을 느끼면서 사람에 대해 오만 감정을 느꼈을까..
부탁이니......
반려 동물을 함께 할 책임감이 없다면..아예 집에 들이지를 말자..
아.. 당직근무 서고 와서 본 첫 기사...
눈물이 핑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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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이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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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기사에 대한 햇님이네 님의 글이다..구구절절 동감이 간다.
[출처] 강아지의 입을 고무줄로 묶어버린 여자의 기사를 봤니?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육아)) |작성자 햇님이네
비단 그 사건 뿐 아니라
그보다 몇 백, 몇 천배....헤아릴 수 없이 잔인한 동물학대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먹잇감으로 사육되는 동물들
인간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시험용으로 사육되는 동물들
(우리가 먹고 바르는 대부분의 의약품들은 동물들에게 임상실험을 하게 된다.
화상연고 실험용으로 일부러 화상을 입힌다거나, 뼈를 부러뜨린다거나, 생으로 살을 찢는다거나..
하는 학대행위들이 의료실험이라는 명분 하에 자행되고 있다.
물론, 나 또한 그렇게 고통받는 동물들 덕에 안전하게 약을 먹고 바르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지,아름다운 털과 질 좋은 가죽을 몸에 두르고 태어난 죄로 산채로 껍질이 벗겨지는 고통을 당해야 하는 동물들
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인해 점점 살 곳을 잃어가는 수많은 야생의 동물들..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건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람보다 하등한 동물을 마음대로 괴롭힐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의미는 결코 아닐 것이다.
사람이 발 붙이고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고르게 숨 쉬고, 고르게 먹고 마시며, 고르게 행복한 삶을 영위해갈 수 있도록
그 모든 것을 아우르며 지키고 보살필 수 있는 능력과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의무를 지녔다는 것일 게다.
어떤 연예인의 집에서 수많은 개들을 기르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인기를 끌었던 이후
우리나라에 애견 붐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방송에 보여지는 이쁘고 귀여운 모습에만 혹해서
마치 유행하는 악세사리를 고르듯이 강아지 한두마리씩을 집으로 데려갔다.
아이의 생일 선물로
연인에게 사랑의 증표로..
그것은 마치 움직이는 인형인 것처럼 여겨지며 그렇게 퍼져 나갔다.
사람들이 혹해서 데려갈 무렵의 귀엽고 이쁜
개의 어린 새끼들은
사람의 어린 새끼와 다를 것이 별로 없다.
아무 데나 똥 오줌을 싸대고
흥에 겨워 우다다다 미친듯이 뛰어다고
벽지를 찢어내고 문지방을 긁어대고 신발끈을 물어 뜯는다.
그리고 대부분의 개들은 털이 빠진다.
많이 빠지는 녀석과 조금 덜 빠지는 녀석으로 나뉘어질 뿐이다.
사람들은 위의 모든 이유들과
위에 열겨하지 못한 수많은 이유들을 대며
-도저히 못 기르겠어.
라고 말한다.
남을 주거나
달리는 차에서 창문 밖으로 던지거나
동물병원에 미용을 맡겨놓고 찾으러 가지 않는 식으로
그 개를 자기의 주거공간 밖으로
더불어, 책임감도 함께 내던져 버린다.
나 역시
처음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를 기르기 시작했을 때
그럴 뻔한 적이 있었다.
내가 왜 이 개를 떠맡았을까... 밀려드는 후회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시기가 몇 달 지속됐었다.
(얼떨결에 아는 동생으로부터 며칠만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호야를 맡았다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게 될 줄.. 첨엔 정말 예상치 못했었다.)
다행히 그 시기를 잘 넘기고 일년 가까이 지내다 보니
개도 나도 서로에게 적응을 하고
개도 나이를 먹으며 천방지축.. 강아지 때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고 있었다.
개가 사람과 같이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에티켓을 대부분 습득하고
말을 잘 알아듣고, 건강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개를 기른다는 것은
그 개가 죽을 때까지 어린 아이를 하나 더 기른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될만큼 힘든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전혀, 꿈에도 하지 못한 채
개를 데려간다.
고무줄로 입을 묶였던 암컷 말티즈는
말티즈의 특성을 잘 알고있으며
개를 기르는 것에 대해서 기본적인 상식과 마음가짐이 준비된 사람을
주인으로 만났더라면
저렇게 큰 고통과 충격을 받는 일 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여자가 묶은 건 강아지의 입뿐만이 아니다.
입의 상처는 다행히 수술로 나아질 수 있겠지만
강아지의 마음에는 깊은 충격과 상처가 인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래오래 남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여자의 어린 아이들은 정말 못 볼 것을 보고야 만 것이다.
그 아이들이 엄마의 행동을 보고 무엇을 배웠을까?
개를 아직도 먹을 것으로만 인식하는 사람들이 태반인 우리나라에서
큰 목소리를 내며 개를 기르는 것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한 일인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개를 비롯한 다양한 애완동물들..
애완이라는 표현부터 바꿔야 한다.
목숨이 붙어있는 것을
장난감쯤으로 여기는 의식이 어떻게 해야만 바뀔 수 있을까.
무생물인 장난감도 오래 가지고 놀다보면 정이 들어서
함부로 던질 수 없고
꼬질꼬질 때가 뭍어 지저분하고 너덜너덜 낡았다 해도
쉽게 버려지지 않는 법인데
하물며 목숨이 붙어있는 것들을
사람을 보며 아무런 사심도 없는 눈빛을 보낼 줄 아는
그렇게 맑은 눈동자를 가진 것들을
어떻게 낡은 인형보다도 못하게 대접을 하는 건지.. 도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반려동물.. 장난감이 아니라 가족으로, 벗으로 함께 살아가는 동물인 거다.
강아지의 입을 고무줄로 묶은 아이 엄마..
한 순간의 욱한 마음으로 저지른 실수라 보기엔.. 3일이라는 시간이 변명의 여지를 주지 않는군요.
3일동안 밥도 물도 먹지 못한 채, 살이 옥죄이고 썩어들어가는 고통을 느꼈을 그 어린 강아지를 보며
당신은 일말의 가책도 느끼질 못했었나봐요.
사람의 나이로 치자면.. 아마 당신의 자식들과 비슷한 나이였을 겁니다.
당신의 아이들이 좀 많이 떠들고 까분다고 해서
입에 재갈을 물리우거나 테이프를 붙인 채로 며칠씩 밥 한술,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결국 입 주변이 시커멓게 썩어들어가게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강아지도 당신 자식들과 하나도 다를 것 없는 귀한 생명입니다.
당신이 그 강아지가 아니라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건 그만큼 은혜를 입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 은혜를 모르고 생명을 경시하는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더구나 당신의 어린 자녀들 앞에서 그런 짓을 했으니..
과연 당신의 다음 생이 어떤 모습일지... 아주 많이 걱정되는군요.
이 글을 읽는 친구들아..
아이가 조른다고, 누군가의 부탁으로..
강아지나 고양이를 함부로 집에 들이지 마라.
똥 오줌 냄새와 무수히 날리는 털
이웃들의 불만과 따가운 눈총
예방접종비와 예상할 수 없는 질병치료비
..
겉으로 드러나는 이런 것들 외에도
애로사항들은 무수히 많다.
그 많은 것들을 감내할 자신이 있다면
그리고 적어도 20년간 어린 애 하나 더 키우는 마음으로
죽는 순간까지 품에서 내놓지 않겠다는 각오가 생기기 전에는
절대로 절대로.. 집에 들이지 마라.
제발.. 부탁이다.
# by | 2009/02/16 09:14 | 끄적 끄적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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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처럼.. 강아지는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강아지는 물건이 아닙니다.. 동물들에게두 소중한 생명이있습
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고.. 힘이쎄다고해서.. 강아지의 소중한 생명까지 가지고 놀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터넷 사이트 따로 이용하는데가 없어서 원문을 쓰신 분의 포스트는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그 간호사로 추정? 되는 분의 원문이 어디있는지 아시면 답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ㅠ 그 강아지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하고 뭐 워낙 잘 보살펴주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돌볼 사람이 필요하면 정말 집으로 데려와서 우리 강쥐들 친구하면서 키우고 싶어요.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 천벌받고, 응당의 벌을 꼭 받으며 피눈물 흘리면서 그 강아지가 당한 고통보다 더 큰 고통 당하길 빌며..글쓴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잘못만났네요!
그럴꺼면 왜 그 강아지를 대려다가 키우셨나요????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은 해보셨어요??
"만약 아줌마가 그 강아지고 그 강아지가 아줌마라면..."
하고 생각은 해보셨어요?
만약 아줌마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해보 셨다면 아마 그러시진 않으 셨을꺼에요!!!
정망 충격이에요!!↖ㅇ↗
하나의 생명을 이런식으로 죽음으로 매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