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loos | Log-in


동급생 2 ANI VER 감상 소감



동급생2 애니 스크린샷 (네타 방지 처리)

오늘 4차 외박을 나와서...동급생 2 애니를 다 보았다.
몇 편 안되는 분량인지라 예전 기억을 회상하며 정신 없이 본 것 같다.

총 12화로 이어져 있으며, 각 화에서는 동급생 2에 나오는 여자아이들을 하나..하나
공략해 나가는 주인공 (콘도 마코토) 의 강력함을 볼 수 있다.

결국 12화에서는 예상대로 유이와 맺어지는 주인공.
예상외로 애니는 순애물 수준이었으며 하드코어한 장면 없이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참,

게임 내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사이온지의 인간성 (의외로 멋지다) 도 보면서 놀랐고...
특히 텐도 신칸센 선생이 애니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에 감동(?) 했다.

또한 애니 속에서 코믹함을 부여해주는 요시키 녀석도 성격대로
아주 잘 표현되었기에 사이온지와 콤비 플레이 하는 걸 보며 맘껏 웃었다.

(여담으로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절친했던
임동혁이란 친우와 동2의 텐도 신칸센 bgm 을 흥얼거리던 아련한 옛 기억도 난다.)

아~ 여러 의미로 동급생 2 ani 는 내게 있어 과거의 향수를
불러 줌과 동시에 즐거운 감동을 선사하였다.

더불어 동급생 2 의 원화가인 타케이 마사키(竹井正樹) 님의 그림이
그대로 애니에 녹아 있는 것도 감상 포인트!

엘프에게 감사해야겠군..

사족으로...

나는 동급생 관련 음악만 들으면 초-중-고 때의 생각이 주마등같이 떠오른다.
초등학교 3학년때 처음 동급생 1을 접했고 (586 P-1 120mhz 보유시절)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친우와 함께 동급생 2 에 대한 추억을 나눴기에
그에 파생되는 예전 기억들이 스팩트럼에 쐬는 빛처럼 산개 되는 것 같다.

특히 동급생 2 게임 엔딩곡인 SWEET ON YOU 를 들으면....
이상하게 기분이 센티해 지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 때가 많다.

왜 그럴까...... -_-a
아~옛날이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동급생 2 - SWEET ON YOU

by 미조구치 | 2008/09/27 19:42 | 애니메이션 감상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jsol.egloos.com/tb/88088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나그네 at 2008/10/12 17:41
맞아요, sweet on you를 들으면 가슴이 아련해지면서 과거를 회상하게 되죠.
마치 가슴이 마비먹은듯... 아 그 때여~
Commented by 미조구치 at 2008/10/13 07:50
허허~^^음악 하나로 동감이 된다는건 참 멋진일 같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